6월 제페토 목공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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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삼나무 향기가 가득한 다용도 꽂이를 만들었어요.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피노키오를 만든 제페토 할아버지처럼
척척 능숙하게 만듭니다.
먼저 어떤 모양일지 가조립을 해보고, 목공풀칠할 곳에 X표시를 합니다.
다음으로는 X표시를 한 부분만 빼고 사포질을 한 다음, 페인트칠을 합니다.
페인트가 마를 동안 X표시한 곳에 목공풀을 칠하고 조립을 합니다.
이제 신나게 못질하는 시간, 제일 재밌는 시간입니다.
탕!탕!탕!탕! 집중해서 못질을 합니다.
못질을 끝나면 꽂이함 앞면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텐실을 골라 색칠하고 마무리합니다.
이번부터 토토로 스텐실이 추가되었는데 귀엽다고 서로 하려고 해서 힘들었습니다.
귀여운 건 못 참죠^^
이렇게 오늘 미션도 클리어했습니다.
핸드폰 거치도 되고, 핸드폰 증폭기 역할도 하는 다용도 꽂이함!
집에서 사용하기에도 너무 실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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