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_장애자녀를 위한 성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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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내내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걱정이 많았는데 오후가 되니 날이 좋아졌네요~
센터에 오시는 어머님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져 다행이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부모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보호자들의 관심인 자녀 성교육과 관련하여 강의가 열렸습니다.
법원, 장애인복지시설, 교육청 등에서 많은 강의를 하신 최경화 선생님과 만나봤습니다.
참여하신 어머님들 전부 열공모드였습니다. 열심히 들으시면서 필기까지 열심히!
궁금했던 질문도 해보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분의 한마디, 한마디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메세지를 많이 전달해주셨습니다.
마지막에는 일타강사처럼 요점만 콕콕 정리하여 전달해주셔서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쉬는 시간없이 2시간이 훅 가버렸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알찬 강의였습니다.
저 역시 몰랐던 부분들을 배우는 시간이었네요.
다음주 화요일, 다시 한 번 최경화선생님과 만날 시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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