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22년, 한 해동안 진행한 간편식만들기 프로그램을 참여자들과 함께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수업인만큼 여러가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유부초밥을 만들기 위해 크래마와 오이, 마요네즈를 섞는 작업을 했는데요,

참여자들은 오이를 안 넣겠다고 하여 1명만 채를 썰어보았습니다. 유부초밥에 들어가지 않은 오이는 참여자분들이 앉아서 그냥 드셨어요;; 

크래미를 잘게 찢어서 촛물과 밥에 섞어 유부초밥을 만들고, 식빵에 치즈, 햄을 넣어 햄치즈롤도 만들었습니다.

유부초밥은 참치와 크래미, 2가지를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참여자들은 한 번에 다 먹고 싶었는지 크래미와 참치를 같이 섞어버렸습니다.  

예쁘게 유부초밥을 하나씩 만들어봅니다. 밥이 남아서 주먹밥도 만들고요.  

음료인 상콤, 달콤 레모네이드는 담당자 선생님이 맛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맛있게 먹으며 11월 간편식만들기는 끝이 났습니다. 내년에도 또 참여하겠다는 참여자들, 무척 재미있었나 봅니다. 

12월에는 열심히 참여해 준 이용자분들을 위해 밀키트를 준비하여 가정에서 식구들과 함께 조리해 나누어드실 수 있도록

선물할 예정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랍니다. 모두들,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