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올해 마지막으로 탁구채를 잡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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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탁구교실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내년을 위한 준비기간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매주 탁구를 치며 많은 실력향상이 있었는데요.
"내년에도 또 하고 싶어요!" 라며 아쉬워 했습니다.
A양은 소심해서 작은 동작으로 탁구채에 탁구공을 살살 건드리기만 하는데
점점 자신감이 생기면서 이제는 제법 팔을 뻗고 힘을 실어 공을 때립니다.^^
B양은 탁구채에 공을 맞추기 어려워 했는데
비록 상대방 코트로 넘어가는 비율은 낮지만 이제는 제법 탁구채에 공을 잘 맞춥니다.^^
C군은 이제 담당 선생님과 탁구 시합을 할 정도로 실력이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
쉬는 기간 동안 동네 탁구장가서 열심히 연습해
선생님을 이기겠다고 다짐하네요.^^
이렇게 모든 탁구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연습해서 다함께 탁구시합하는 그날까지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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