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_그림책 원예치료 '꽃길만 걸어요' 4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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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와 더위가 이중으로 몰아치고 있는 여름, 어머니들의 환한 미소로 수요일 오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압화로 텀블러 장식도 해보고 책갈피도 만들어보았습니다.
포장된 압화를 보며 오늘 만나게 되는 꽃들의 이름을 익혀봅니다.
우리 어머님들의 집중의 모습
텀블러에 장식하고 남은 압화들은 책갈피도 만들어보고요. 만든 것은 서로 교환해보기도 했습니다.
1등으로 만드시고 다른 분들에게 만드는 과정도 알려주시는 친절한 미땡님!
완성된 작품들을 보니 눈이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꽃비' 같다는 평을 받은 결과물도 있었습니다.
어느하나 빠짐없이 너무나 예쁜 작품들입니다.
이제 마지막 수업 1회기가 남았습니다. 열정을 담아 최후의 작품들이 어떻게 탄생하게 될 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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