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_그림책 원예치료 '꽃길만 걸어요' 1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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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긴 코로나로 힐링이 필요한 보호자분들을 위해 올해에는 부모교육으로 그림책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첫 회기로 미니장미, 거베라, 공작 등 다양한 꽃으로 나를 위한 예쁜 꽃바구니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시작은 '나, 꽃으로 태어났어' 라는 그림책으로 나누어보았습니다. 내용은 간결하지만 볼거리가 풍부한 책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은 후 각자 꽃을 다듬어 플로라폼에 꽂아보았습니다.
완성한 후에는 나에게 주는 메세지를 적어보고 함께 읽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도 계셨지만 마지막에는 다함께 꽃바구니를 앞에 두고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묻어있는 예쁜 꽃바구니였습니다.
같은 꽃인데도 다르게 만들어진 바구니를 보면서 무척 신기해하셨고, 오늘 오길 잘했다며 만드는 동안 즐거운 모습들을 보여주셨습니다.
활짝 핀 꽃 만큼이나 어머니들의 환한 미소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다함께 꽃길만 걸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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