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자조모임 '효도밥상' 12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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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자조모임 '효도밥상'의 마지막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
어머니와 자녀, 총 4가족이 함께 9개월동안 열심히 참여해주셨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함께 모이지는 못해도 집에서 가족들과 활동하는 따뜻한 모습들도 보여주셨습니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가진 효도밥상의 12월 활동모습입니다.
12월에는 생과일케이크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가족별로 보는 재미가 있는 생과일케이크입니다.
이제는 칼로 써는 모습이 부쩍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완성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지어준 친구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워요ㅠ
딸기와 키위를 얹어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아버님의 등장에 즐거움이 있던 **씨네 모습입니다. 이번 달도 어김없이 아버님께서 함께 도와주시는 아름다운 모습~
아버님과 함께 맛있는 케이크를 나누어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효도밥상' 모임은 자녀들의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머님들이 자녀들에게 요리를 가르쳐주는 내용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모임원끼리 마지막 평가회의까지 마치셨고 한해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모임 초기에 참여가 소극적이었던 아이가 이제는 찌개재료도 선뜻 도와줍니다. 그동안의 성과가 정말 크네요.
덕분에 좋은 시간, 가족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푸짐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가족들이 관심있게 함께해서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모임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 효도밥상 활동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가족 자조모임은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어떤 가족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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