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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만나는 반찬만들기 수업

오늘은 반찬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은 채소가득 짜장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마늘, 양파, 대파, 호박, 당근을 썰어놓고 어묵과 떡, 소세지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식 당면도 넣어 맛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호에 맞게 고추기름도 살짝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하니 사천짜장맛도 납니다. 

오늘 저녁은 맛있게 떡볶이를 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달에는 짜장의 친구, 카레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더운 여름,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찾으러 8월에 또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