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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주 목요일, 3번째 밑반찬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달달 짭쪼름한 진미채와 옥수수가 들어간 고소한 고추참치 볶음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요리선생님께서 개별적으로 봐주시기도 하고요. 

요리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어머니와 따님이 다정하게 도와가며 밥도 볶아봅니다. 

오늘 만들어본 진미채와 고추참치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에 옥수수가 들어가니 색도 곱고 맛도 더욱 좋습니다.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냉장고에 보관해도 부드러운 진미채도 만들어보았습니다. 

다음날 센터에 오신 한 이용자는 가족들과 함께 볶음밥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진미채도 곁들여서 같이 먹었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어서 다들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날이 갈수록 요리실력이 쑥쑥 늘어가는 참여자분들, 화이팅입니다. 

다음달에도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