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꽃말의 의미는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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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보타니컬 그림 그리는 날!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선인장을 그려보았습니다.
보기엔 단순해보이지만 명암도 넣어보고 선인장 가시도 그려보고 선인장 꽃도 붉게 표현해봅니다.
새로운 참여자가 오늘부터 나왔는데요, 꼼꼼하게 어떻게 그리면 좋을까 고민하며 열심히 선인장을 그려내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오늘 어땠는지 물어보니 들뜬 목소리로 너무 좋았다는 대답을 들려주었습니다.
선생님의 개별지도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그릴 수 있습니다.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면서 토요일마다 진행하던 평생학습프로그램도 2주간 쉬게 되었습니다.
오늘 그린 선인장의 꽃말은 '인내'라고 합니다. 아름답게 피어낸 우리 친구들의 선인장 꽃처럼 2주간 잘 참고 31일에 다시 만나기로 합니다.
센터에 있던 작은 액자에 친구들의 작품을 담아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지만 잠깐 쉬어가는 여유라 생각하며 잘 견뎌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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