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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회, 센터에서는 성인장애인들과 함께 밑반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강 첫 날, 4월 1일, 만우절에 하는 거짓말처럼 요리가 처음이라는 참여자들은 수업이 끝날 때 즈음 

꽈리고추 멸치볶음과 어묵볶음, 2가지의 맛있는 반찬을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호호 강사님의 만들기 시연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호호강사님의 시연 후 유일한 청일점 참여자가 직접 나와 멸치볶는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멋지군요!

멸치볶음에 고명으로 들어갈 홍고추의 씨도 열심히 없애봅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을 완성한 후 어묵볶음도 도전해봅니다. 어머니와 따님이 함께 어묵볶음에 들어갈 쪽파도 썰어봅니다. 

칼을 이용해 썰 때에는 독수리 손모양으로 썰어야 손을 베지 않아요!  

집중해서 어묵도 썰어봅니다. 어묵에 들어갈 양파, 꽈리고추, 홍고추, 마늘도 너무 예쁘게 잘 썰어놓았네요!

각자 열심히 만든 반찬은 가져가서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드시라고 전달해드렸습니다. 

오늘 참여하신 분들은 꽈리고추멸치볶음과 어묵볶음으로 맛있는 저녁을 드실 수 있겠죠?

본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호호선생님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볼 반찬들이 더욱더 기대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