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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올해 가장 뜨거운 노래인 

케이팝데몬헌터스의 '골든'과 '소다팝' 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댄스는 말대신 몸으로 표현하며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호흡하며 몸을 움직이다 보면 1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10월 2일을 마지막으로 성인댄스교실이 끝났습니다.

댄스교실은 일주일간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리고 춤에만 몰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댄스를 가르쳐준 선생님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춤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성인발달장애인들이 댄스를 배우며 밝은 에너지를 뿜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