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자조모임_홈카페&홈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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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조금 이르게 어머님들의 모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늘도 강사님이 준비해주신 다양한 원두의 커피맛을 음미하며 재미있는 커피이야기도 들어보았습니다.
강사님이 직접 내려주신 커피를 맛보며 수업을 시작해봅니다.
비싼 커피는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먹어보면 안다고 말씀해 주신게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 시음해본 원두는 메로나향이 나는 커피였는데 인기가 없었고 비싼 원두로 내린 커피는 인기가 많았습니다.
맛있다고 다들 좋아하셨어요.
강사님이 준비한 영상을 보며 커피가공방식에 대한 설명도 들어보았습니다.
커피농장주의 얼굴이 궁금하다고 말씀해주신 어머님이 계셨는데... 커피농장주들이 엄청 부자라고 하네요.
이날 무척 재미있는 활동을 하나 해보았습니다.
병에 담긴 향을 맡아보며 무슨 향인지 맞춰보았는데, 생각보다 맞추는게 어려웠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여유있게 향을 즐기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향에 관심을 갖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참여한 어머님들의 소감을 보며, 본 자조모임이 어머님들에게 여유있는 한 켠으로 다가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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