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목공교실_목공재료 수납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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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보강의 달!
이번에는 그동안 미진행된 목공교실 2회기를 합쳐서
'목공재료 수납장'을 만들었어요.
수납장은 우리 참여 친구들이 다음 시간에 꼭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여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친구들과 강사님이 많이 친해져서
서로 농담도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아무 거리낌없이
나누는 사이가 되었네요.
한 쪽에서는 '뚝딱뚝딱' 하는 소리가
다른 한 쪽에서는 수다떠는 소리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오늘이 올해 마지막 시간이라는게 순간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친구는 내 작품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한 친구는 망치질이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연신 망치질을 합니다.
이 모든게 목공교실이어서 가능한 거겠죠?
오늘도 웃으며 자신의 작품을 집으로 가지고 가는 친구들!
이 즐거움을 내년에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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