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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다용도 나무접시를 만들었어요.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접시가 되겠네요.

오늘도 꾸미고, 목공풀로 고정하고, 십자드라이버로 결합하고, 오일로 바르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평범한 나무가 멋진 작품이 되는 마법의 시간을 체험했습니다.

우리 참여자들은 이 접시를 선물로 주고 싶다. 접시를 만들면 집에서 라면올려서 먹고 싶다. 

접시에 간식을 담아서 컴퓨터게임할 때 먹고 싶다 등 

 어떻게 사용할 건지 설레는 마음으로 활동했습니다.

참여자들의 웃음 띤 모습 속에서 다음달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