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자조모임_원예 6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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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진심인 어머님들이 한 달만에 다시 모이셨네요~
이제는 날이 더우니 시원한 교육실에서 잠시 쉬고 모임활동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밀조밀 다육이들을 예쁜 옹기그릇에 심어보았습니다.
다양한 개성의 다육이들은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
다육식물은 살기 위해 잎을 떨어뜨리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떨어진 잎을 흙에 심으면 뿌리를 내리면서 잘 자란다고 하네요.
초고추장에 무쳐먹는 돌나물, 알로에도 다육식물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정보도 알게 되었어요.
다육식물에 묻은 흙을 털어낸 뒤 그릇에 옮겨 심어봅니다.
귀여운 토끼와 멋진 집이 인상적인 다육정원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름도 지어서 팻말에 적어 세워보았습니다.
우리 집에 정원이 있다면 무엇을 심고싶은지 이야기도 나눠보았습니다.
대추나무, 감나무, 꽃, 귤나무를 심어보고 싶다는 분도 계셔서 재미있었네요.
미래에는 이런 멋진 정원이 있는 우리집을 상상하며 즐겁게 모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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