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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보호자 대상 특강을 준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보호자들의 평범한 일상에 활력과 새로운 경험을 하고 성취감은 덤으로 가져가셨습니다.

2주 동안 무엇을 완성해 가셨을까요?

강사님이 준비한 나무소품들을 이용해 가조립을 먼저 해보고 완성될 모습을 확인해봅니다. 

본격적으로 사포질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랍이 될 부분은 색도 칠해봅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서랍

뚱땅뚱땅 망치질을 해서 고정시키고

전동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연결시켜줍니다. 

자세가 너무 멋져요!

기념으로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화장품대도 쓸수 있고, 책꽂이로도 쓸수 있고, 간단한 소품을 올려두는 선반도 좋구요.

요렇게 뒤집으면 미니 협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만드신 의미있는 완성품인만큼 요긴하게 집에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